
2026년 2월 20일 오후 3시 33~35분사이 감자배아 한개를 이식후 시간은 흘러흘러 이식 5일차가 되었다.
임테기를 피검일까지 안하시는분도 계시지만, 오비드렐의 가짜임신선을 가려내려면 이식일부터 임테기를 해보는게 좋겠다고 판단했다. 그 이유는 오비드렐의 효과로 인한 임신 아닌데 임테기 임신선 2줄이 뜨는 현상이 주사후 16일까지도 가므로 마음을 비우고 하루하루 임테기를 시작했다.
- 2026년 2월 20일 증상(+1일)
태양이 밝은 날이었고, 이식일의 증상은 거의 없었지만, 이식 후 소변볼때 2~3번정도 점액질과 피가 섞인 액체가 나왔고 그 후엔 나오지 않았다. 이식후 아무래도 카테터가 자궁 경부와 내막을 왔다갔다 해서 그런지 배의 뻐근함은 존재했다.
*밤에 잰 나의 체온은 37.4 ~ 37.6
- 2026년 2월 21일 증상(+2일)
오늘은 하루종일 쉴 예정이었고, 눕눕할 예정이라서 아침일정은 신랑이랑 아기랑 클리어 하도록 하고 집에서 쉬었다. 하지만 오후에 나의 여권사진도 찍고 나의 첫째 아이 어린이집 입소서류 준비 때문에 증명사진 찍는다고 함께 준비하고 움직였다. 밤에는 방구쟁이가 되었다. 배는 아랫배가 아니라 배꼽이 있는 중간정도의 배가 우직하게 아팠다. 콕콕거리진 않았다.
*체온은 아침에 자고일어나서 오전 7시정도에 36.9 ~ 37.2 정도
움직이면 37.5 ~ 37.6까지도 올라갔다.
- 2026년 2월 22일 증상(+3일)
나의 체온 상태는 아무리 낮을때도 37.0 이상이었고, 별다른 증상은 느껴지지 않아서 이마트에 쇼핑을 갔다.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정도 쇼핑 했는데 체력이 달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다른곳도 가고 더 많은 쇼핑을 하고 싶었으나 집에와서 침상안정을 했다.
* 체온은 37.2 ~37.4로 보통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 2026년 2월 23일 증상(+4일)
낮에는 오늘로 27개월에 진입한 첫째 아이를 혼자 봐야 하지만, 다른날보다 피곤하여 AM11시 30분까지 잤다. 물론 오전 일찍 잠이 깼을때 약과 질정은 챙겼고, 임테기도 하고 잤다. 아이가 깨워서 일어났고, 안깨웠으면 하루종일 잘 수도 있을만큼 피곤했다. 약간 체기가 있는것 같아서 손을 따고 따뜻한 물을 마셨다.
* 체온은 37.5 ~ 37.7이었다. 살짝 높은데 나는 괜찮은걸까?
- 2026년 2월 24일 증상(+5일)
배 위치는 모르겠지만 우직하게 아픈느낌은 계속 드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질정때문에 아플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체온은 37.0정도, 다른때보다는 낮아졌지만 체온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
- 2026년 2월 25일 증상(+6일)
가슴이 아프기 시작했다. 신랑이 요며칠 내가 음식을 더 먹는다고 했다. 예전같으면 밥먹고 디저트는 안먹었을텐데 요새들어서 더 먹는다고 했다. 식욕이 살짝 땡기는건 그냥 소론도 부작용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렇게 소화가 덜되던, 소화제를 달고살던 나인데도 요새는 체온이 올라서 그런지 안체한다.
*체온은 37.4 ~37.6 정도이다.
- 2026년 2월 26일 증상(+7일)
아직도 소변을 따라 한번에 나타나지 않는 지연된 임테기라서 걱정스럽긴 하지만 어제보다 더 진해졌다.
오전보다 오후가 더 진하다. 오후5시30분이 넘어서 샤워를 했는데 이때에 오른쪽 아랫배가 콕콕콕 거렸다. 콕콕콕 거리는건 이번주기에 처음 느끼는 것이다.
*체온은 37.4 ~37.6 정도이다.
-2026년 2월 27일 증상(+8일)
오전임테기는 여전히 어제 수준으로 흐렸기 때문에 기대를 내려놨다고 해야하나! 거기다가 오늘은 시댁 제사라서 신랑한테 아침 일찍 신랑 출근시간에 맞춰서 데려다 달라고 했다. 아침 7시40분에 시댁에 도착했다. 내가 운전이 가능하여 아침10시~11시 사이에 움직여도 되지만 제사 끝나고 신랑이랑 둘이 따로따로 각자 차를 타고 집에 가야 한다는 점과 늦은 시간에는 주차자리의 부족으로, 오후쯤 신랑이 퇴근하여 시댁으로 오면 신랑과 각자 본인차를 타고 집에 갔다가 내차를 주차시켜놓고 다시 신랑차를 타고 시댁으로 와야하는 번거로움을 막기위해 오전 일찍 갔는데, 문제는 오늘 시댁에 일할 사람이 없었다. 임신일 수도 있지만 아주 열심히 일을 했다. 평소에 그렇게 오래 서서 일을 안하다보니 밤쯤되니 부종처럼 다리가 아파왔다. 그렇게 오후 10시에 집에 돌아왔다.
임테기를 했다. 그런데, 임테기가 1분안에 떠올랐다. 두줄이 뜨는데에 미묘하게 약간은 지연이 되었지만 다른때와 다르게 1분만에 떠올라서 화학적유산의 걱정을 덜어내고 임신임을 확신했다. 진하기도 확실히 이전과는 다르게 대조선만큼 진해졌다.
과연 내일의 1차 피검은 어떻게 될까요?
두두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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