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를담아♡/향수재료연구
패션후르츠(백향과) 향기와 맛!
예전부터 패션후르츠는 우리 주변에서 그렇게 쉽게 볼 수 있는 과일은 아니었어요. 저 또한 분명 먹어본적이 있는데 관심이 없었다가 상큼한 향수의 재료로 많이 사용이 되어져서 감귤과는 다른 특별함이 느껴져서 관심을 갖게 되었던것 같아요. 피자헛에 가면 샐러드바에 반씩 또는 4분의1로 잘라놨던 과일인데 생김새가 먹고싶은 비주얼이 아니라서 안먹어보기를 여러번. 그러던 어느날 스시집 샐러드바에서 이 과일을 반으로 뚝뚝 잘라놓은게 있길래 가져다가 먹어본 후 이름까지 정확하게 알게되고 한자리에서 5개씩 파먹는 과일이 되었으니, 이름하여 백향과, 패션 후르츠, 패션프루트 또는 passion fruit, fruit de la passion이라고 합니다. 저의 접시를 공개합니다. 살짝 얼려져 있는 패션후르츠의 잘라진 모습..
2018. 3. 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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