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에감전됨/일어에중독됨
[왕초보 일본어 배우기] 일본인 친척을 만났을때 하는 대화
일본어는 고등학교때 한학기동안 배운게 전부이지만 지금 다시 해야되는 이유가 일본인 친척이 생겨서이다.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진도가 안나가는것은 현실이니 아주 가끔 집안 행사 있을때나 명절때 만나면 언어가 거의 늘지 않는 상태에서 보니 조금의 이야기 밖에 할 수 없는게 안타깝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해 봐야겠다고 생각만 요란하게 또 해본다. 오늘은 한두가지 단어의 뉘앙스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설이라서 역시 명절이니깐 친척들이 많이 모였지 않는가? 아직 아기인 친척이 요구르트를 빨대 꽂아서 먹고 있길래 휴대폰으로 검색을 해보았다. 눈앞에 떡! 하고 나타난건 카타가나 한줄기! 여러번 고민해봤지만 읽을 수 없었다. 내동생에게도 「너가 나보다는 일본어를 늦게 배웠으니깐 읽어봐」라고 말했지..
2018. 2. 1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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