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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추운 겨울이 돌아온걸 보니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맘때쯤 되면 재빠르게 다음년도 다이어리와 캘린더를 준비하는데요.

2019년도 다이어리는 올해가 되어서야 준비를 했었지만, 이번에는 한달하고 10일정도 남았는데 미리 준비하는 부지런한 마늘망이 되었습니다.

 

며칠을 기다렸을까?

(하루. 이틀)

기다리고 기다리던 따뜻한 감성의 물품들과 함께 2020년도 다이어리가 도착 했습니다.

 

펼쳐봐도 특별한것은 없지만 예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 물품들을 공개 합니다.

 

 

*데일리 스티키 메모지 모눈 포레스트 / 튤립

*나탈리레테 2020 캘린더

*슈슈 다이어리(날짜형 다이어리)

 

 

 ▲ 표지제목 : 화이트 폭스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예쁜 일러스트가 1년동안 매일매일 저를 반겨주겠죠?

 

 

 

▲ 비닐포장을 벗기기 전, 귀여운 스티커도 함께 보입니다.

 이제 보호막이었던 비닐을 벗고 세상으로 나옵니다.

 

 

▲ 다이어리 내부가 궁금하니, 한번 넘겨봅니다.

투명 PVC 커버로 되어있어 작은 메모나 영수증을 끼워서 보관 할 수 있어요.

저는 이 공간에 포스트잍을 잔뜩 붙여 활용을 합니다.

다이어리 전체중 제일 열심히 기록하는 곳일거예요.

 

 

▲ 한장을 더 넘기면 바로 달력페이지인데 아래에 중요한 일들을 적어놓고 체크할 수 있도록 나와 있습니다.

따로 yearly 플랜이 없기에 이곳에 기록을 해야겠죠?

 

 

▲ 다음은 나름 열심히 기록을 하게 될 먼슬리 페이지 입니다.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적을 수 있도록 되어있고요.

날짜를 적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날짜 확정형 다이어리 입니다.

매번 만년 다이어리만 사용하다가 날짜 확정형 다이어리는 몇년만에 처음인것 같아요.

예쁜 일러스트가 매월 반겨주겠죠?

 

 

▲ 먼슬리 / 위클리 / 먼슬리 / 위클리 / 먼슬리 / 위클리

이런 반복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다이어리 적을때 많이 찾지 않아도 바로바로 기록 할 수 있답니다.

일주일 단위씩 일기나 중요한 기록을 할 수 있는 위클리 부분에도

달력 전체가 함께 나와 있어서 편할 것 같아요.

 

한가지 특징은 사진상 흐릿하여 보일지 모르겠지만, 

위클리 부분에 모눈종이 형태로 각각 30%정도로 덮혀 있다는 거예요.

이게 어떤사람들 한테는 불편할 수 있겠지만, 잘 활용하면 다이어리를 더 예쁘게 꾸밀 수 있는 요소가 되는것 같아요.

하루 일과 앞에 명언을 적는다든지! 그런 형태로요.

 

빛나는 은색 끈이 있어서 더욱 더 아름다운!

그덕에 원하는 페이지를 찾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 중간에 메모지를 촬영을 안해서 빠졌는데요.

7장이 메모지 입니다.

메모지는 그렇게 많지 않은 양인데요.

메모를 많이 하시는 분들은 메모지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양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

기록을 해두면 다이어리를 잃어버렸을 때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너무 개인정보라 적기 싫을수도!)

 

먼슬리/위클리 위주로 간단하게 다이어리를 활용하시는 분들께 유용할 것 같은 다이어리 입니다.

  

 

 

▲ 마지막으로 2019년 마늘망의 본본 다이어리와

2020년 슈슈 다이어리 함께!

 

함께 있으니 더 예쁜것 같아요!

 

 

그럼 2020년 다이어리를 원하시는 분들께 다이어리를 고르는데에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치옵니다.

 

 

 

 

 

 

 

 

 

 

 

 

※주의! 마지막으로 2020년도 다이어리를 구입하셨다면 이런거 자꾸 검색하지 마세요!

예쁜 다이어리를 발견하면 또 살지 모릅니다.

 

 

그럼 여기에서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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