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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벌써 4일이나 흘러가고 있네요.

신년 계획들 정하고 이제 하나둘 실행하고 계신지요?

 

저는 곰팡이 먹어버린 책들을 정리하는것으로 2019년의 첫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도착한 더 본본 다이어리 Ver.4 「나이트 뷰」 입니다.

투명 북커버 형식의 다이어리입니다.

 

으~ 정말 표지 고르는데 힘들었어요.

이 시리즈 표지들이 꽤 잘나와서 말이죠.

 

2018년 초에 나온 다이어리라서 아마 이 다이어리와 2018년에 함께하신 분들도 계실거예요.

미리미리 주문하고 1월1일부터 꼼꼼하게 적었어야 하는데 올해 다이어리 후보들 사이에서 고민하느라고 조금 늦었어요.

 

다이어리는 예전부터 쓰다말다 쓰다말다 했었는데 최근 2년 동안은 저 자신에 대한 자기계발의 계획 위주로 꾸준히 적었었어요.

타이트하게 적으면서 생활하면 계획이 흐트러지지 않아서 무언가를 이루고플때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위는 마늘망의 2018년도의 다이어리 입니다.

빈티지갈로 다이어리 나탈리레테 Ver.2 CAT 입니다.

먼슬리 플랜과 노트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서 딱 계획만 적어 내려갈 수 있었던 다이어리예요.

이 다이어리도 간단하게 적는 저는 나쁘지는 않았어요!

길게 적으시는분은 적합하지 않아요.

 

잠깐 나탈리레테 Ver.2 속을 구경하자면!

먼슬리 플랜이 이런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필기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먼슬리 플랜밖에 존재하지 않아서 이 다이어리의 일정계획은 여기다가만 적을 수 있기에 부분부분 안적은 날도 있지만 나름 빼곡하게 적었었어요.

 

 

2018년 10월의 아름다운 과거의 기록 입니다. 

 

그러면 다시 본본 다이어리로 돌아갑니다.

아래는 본본다이어리의 연간계획표 입니다.

 

 

녹색 삼면 테두리로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시작하는 연간계획표.

약간 마늘망 블로그 색깔이랑도 비슷한것 같은데!

그림때문에 필기에는 방해가 될테지만 이부분 활용을 잘 안하는 저는 이것도 좋네요!

스트레칭 하는 고양이도 보이고요~

화분도 보입니다!

 

아래는 먼슬리 플랜이예요. 아래 사진은 1월의 모양!

구성은 매월 저런 모양으로 되어 있고요.

칸은 보통크기로 생각보다 넉넉해서 예쁘게 꾸밀 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만년 다이어리라서 하루하루 숫자를 다 채워넣어야 한다는건 조금 슬픈일!

숫자 채워 넣는건 어렵지 않아요.

 

다음 사진은 위클리 플랜 입니다.

아주 넓지는 않지만 충분한 칸으로서 하루하루 계획 또는 일기를 조금 길게 적어 나갈 수 있어요. 

또한 주마다 첫 네모칸의 사진이 바뀌므로 한주마다 새로운 기분으로 계획&실행등을 적을 수 있을것 같아요! 

 

 

아래는 또다시 위클리 플랜의 각도 다른 모습 입니다.

겉표지와 등이 떨어져있게 제작되어 쫙! 하고 깔끔하게 펼쳐집니다.

180도! 좀더 구부리면 360도까지도 펼쳐질걸요?

 

 

아래는 마지막으로 메모존!

간단하게 때로는 길게 메모를 할 수 잇어요!

근데 이게 9장? 10장 밖에 되지 않아서 많은 메모는 불가능하다는게 아쉬운 점이네요.

 

 

이렇게 저와 함께 2019년을 걸어갈 다이어리를 구입했고요.

2019년에는 희망적인 일들이 많이 생겨서 좋은 내용들이 채워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만나서 반갑다 본본 다이어리 Ver.4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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