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것』
장마철 제습제 만들기 (집안 습기제거)
나날이 계속되는 비오는 날씨에 점점 늘어나는건 습도! 집안 온도는 참아줄 수 있는 정도여도 습도가 80%가 넘어가버린 오늘같은 날에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것 같은 착각이 드는데요. 이 짜증나는 상태를 조금이나마 가시게 해줄 방법을 찾다보니 옷장용 제습제를 방에 여러개 놓아서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제습기가 없는데 너무 습하면 덥더라도 참고 보일러를 켜서 습기제거를 했지만, 그건 정말 더운 일이니깐 제습제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준비물은, 염화칼슘, 페트병, 다 사용한 옷장 제습제 통(일명 물먹는 하마), 가위, 선물 포장용 얇은 부직포 쪼가리, 고무줄 △ 가장 중요한 준비물인 염화칼슘! 이 염화칼슘은 눈 올때 길에 있는 눈을 녹게하여 길을 안 미끄럽게 해주는 물질입니다. 빌라에서 공동으..
2018. 7. 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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