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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고양이가 사람을 물거나 집안의 전기선을 물어 뜯는다든지 하는 경우에는 사람이 할 수 있는 훈육 방법을 사용하는데요.

 

바로 아래처럼요~

 

[사람이 할 수 있는 고양이 훈육 방법?]

2018/02/05 - 고양이 무는 버릇 : 집사의 영원한 숙제

 

 

 

이번에 적을 내용은, 고양이가 고양이를 훈육 또는 경고 할 때 했던 행동으로 무언가 고양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이 방법이 70% 이상 효과를 볼 수 있었으므로 참고가 될까 하고 적어봅니다.  

 

예전에 길고양이 치즈가 들어왔을 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효과를 봤었기에 새끼고양이 뿐만 아니라 조금 큰 고양이도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상황1.

길고양이 치즈가 잠시 우리집에 들어 왔을 때 길에서 살던애라 집사가 치즈 목욕을 시켰는데 치즈가 집사 손을 물려고 으르렁 거리고 쩌렁쩌렁한 소리를 내면서 울어대니깐 우리집 고양이 또또가 50cm정도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고 보고 있다가 갑자기 달려와서 치즈의 옆목 부분을 앙! 하고 두번정도 물어주니깐 그 이후에는 목소리도 줄이고 물려고 으르렁 거리지도 않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상황2.

우리집은 고양이가 보통 응가를 하면 물티슈로 항문을 닦아주는 편인데, 새끼고양이 같은 경우는 간혹 뒷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는 상황이 일어나면 물로 씻겨줘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필 밤이나 새벽이라면 쩌렁쩌렁 울면 여러 사람들이 불편하겠죠? 이때 고양이의 옆목을 살짝 잡아주면서 씻기면 아기고양이 같은 경우 목소리를 거의 내지 않았습니다.  

 

위의 상황들에서 볼 수 있듯이, 새끼고양이의 울음소리를 줄이는 법은 고양이가 건물 무너질듯 크게 울때, 고양이 어미가 아기 고양이를 훈육하듯이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옆목부분을 살짝 잡아주면 고양이가 목소리의 볼륨을 줄입니다. 2~3번 반복 해주면 그 이후부터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큰소리로 쩌렁쩌렁 우는 행동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참고가 되었길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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