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2급 4월 시험도 다시 봐야겠군요!

 

 

 

올해 첫시험인 TAT2급 27회차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4월 시험도 예약입니다.

 

전산세무회계 시험보다 쉽다던 AT자격시험이 난이도가 한회차 한회차 상승하고 있습니다.   

 

TAT2급(세무실무)가 점점 어려워지는것 같아요. 매회 전에 없던 유형들이 대거 출현하고 있으니까요.

 

이번 시험에서는 이론에서 계산문제가 많아 까다롭다고 느낀것 같고, 약속어음 분개 입력 다 맞춰놓고 매입할인 계정과목이 엄청나게 많이 떴는데 계정과목 확인하는데서 찾아보고도 틀려먹었습니다. 정부보조금은 분개는 처음에 정답 입력했다가 오답으로 고쳤고, 사무동 증축공사는 계약금을 받았다길래 선급금으로 했더니 건설중인자산이라 해서 틀리고 부가세자료에서는 부동산 임대쪽에서 많은 실수를 한것 같고, 결산문제는 제가 잘 안틀리는데 결산하면서 표면처리기 운반비가 자료설명에 있었던것을 빠뜨리고 회계처리를 하여 어쩐지 풀면서도 숫자가 똑 안떨어지는게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그냥 자동결산 처리를 해버렸고, 마지막 근로소득쪽에서는 일용직근로소득 자료를 입력하라길래 제 눈을 의심했지만 결국 8년만에 시험장에서 입력해봤고요. 여기에서 일용직 급여는 매일 지급하는 방식으로 한다고 했는데 사원등록쪽에서 체크해줘야 하는것 같은데 안한것이 이번 시험의 불합격의 요인 입니다. 

 

그렇게 틀리던 연말정산쪽 보강해갔더니 다른데서 빵꾸가 나버렸네요.

 

이것으로 보아 정말로 빠삭하게 하고 가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시험의 트릭에 걸려드는 것 같습니다.

 

그 트릭에 걸려들어 이번에 저도 망했고요.

 

AT자격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똑바로 읽고 푸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저도 있으니깐 여러분들 힘내시고 4월시험은 합격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