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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6월, 태양이 이글거리기 시작할 무렵부터
긁어도 근질근질
손톱으로 찔러도 근질근질
때려도 근질근질
급기야 수포가 올라오고 매일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사혈침으로 좁쌀만한 물집들을 짜내기 바빴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현재상태 사진을 올립니다.
그 때 당시 동네약국에서 샀던 테르비쿨크림 연고제를 한달하고 열흘정도 하루에 두번씩 바른 결과 발가락이 말끔하게 나았습니다.
발톱도 꽤 많이 먹힌 상태였으나 따로 발톱무좀약을 바르지는 않았어요.
이제 몇달 기다려서 발톱무좀 부분만 사라지면 완벽하게 무좀으로부터 해방 될 수 있을것 같아요.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중 무좀에 걸려서 고생하고 있는분이 계시다면 빨리 낫길 바랄게요.
우리몸을 괴롭히는 피부병들에 관한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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