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처음엔 원서가 좋아서 원서를 사다가
요놈들을 읽어보겠노라 결심을 하고 부터는, 한글 번역서가 함께 나와 있는 책만을 고수 했었다.

그리하여 몇놈을 한글 번역서와 함께 구입 하였는데,
그중에서 몇개만 소개를 하려고 한다!


1. Hoot와 후트

요것들은 원서의 표지도 Cute 번역서의 표지도 Cute 하다.
사실 번역서의 예전 판형은 원서표지와 똑같았으나, 내가 번역서를 구입할 시기엔 이미 절판되고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기다렸다가 귀여운 부엉이 모양이 있는 새로운 판형으로다가 다시 샀지!
뉴베리 아너상을 받은 훌륭한 책♡


2. James and the Giant Peach와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요건 원래 원서만 있고 번역서는 없던건데, 이번에 동생이 학교에서 사용하는 책을 사면서 그래24에서 10,000원을 넘겨야 배송료가 부과되지 않아서 하나 꼽사리 껴서 시킨건데, 애들책이다 ~
로얄드 달님의 책!


3. The Boy Next Door과 옆집남자

요건 애들책은 아니고, 성인용임! 책의 형식이 이메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무지 흥미로워하며 구입한 책이다.
책전체가 이메일이라니 무지 신기하지 않은가?!
내가 외국펜팔과 외국채팅에 목숨걸던 시절에 ~ 생활&이메일 영어를 배워 보고자 구입 했지만 지금은 필요할때 가끔만 들춰본다.

번역서와 원서가 같이 있으면, 원서 읽다가 모르는 표현이 나왔을때 충분히 참고 할 수 있다.
또한, 아예 처음부터 번역서를 읽고 원서를 읽으면 이미 모든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내용을 짐작 할 수 있다.
하지만 난 (-ㅁ-) 번역서 읽고 원서 읽는건 재미가 없어서 참고만 한다.

※주의! 100% 번역서에 의존을 하는건 안좋은 생각이다. 왜냐하면 원서엔 있는 표현인데 번역서엔 생략된 부분도 많고,
표현을 아예 바꿔서 내용이 달라진 경우도 종종 보았기 때문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