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Popper's Penguins [초보영어원서추천]

으악!

1938년에 나온책이라니 ~ 아마(나의 예상) 책 읽어보면 요새 안쓰는 영어표현도 조금은 있을것이라고 예상되고...
그렇게 오래 된 책인줄 몰랐지 ~ 고전도서까지는 아니지만 몇십년전에 씌여진 도서가 아닌줄 알았으니깐!

캬 ~ 제목도 '미스터 팝펄의 펭귄넘들'
(MR.Popper's Penguins)

아주 오래전에 누군가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팝펄한테 좀 관심을 가졌었는데 ~

요새 이쁜 펭귄표지로 나와서 다른도서 사는김에 같이 주문한건데 139페이지에 그림도 많고 ~
마늘망이 보기에 초보원서로 추천했던 Holes보다 쉽게 느껴진다! ←이건 믿어도 됨! 내가 한챕터 읽어봤음 ~ (뭔일로?)
활자크기도 Holes보다 크고 부담스럽지 않으며, 단어도 특이한 단어 안보이고 아주아주 평이한듯!

아주 초보들은 팝펄도 나름 괜찮을듯(^_^)  

단, 영어문장 봐도 아무런 생각이 없고, 전혀 영어를 접하지 않았었던 사람한텐 어려움...!


                                                        ▼요 밑에 우측하단에 보이는 집게는 촬영하는데 표지가 자꾸만 하늘로 올라가서 올려둠. 

뉴베리 아너상 받은 멋진 팝펄!

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