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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즈 베드타임 베이비로션 500ml의 모습

 

시간은 흘러 흘러 다시 건조한 계절이 와버렸고, 주인장이 눈독 들이면서 계속 검색하던 바디로션이 있었는데!

그것의 이름은 「존슨즈 베드타임 베이비 로션」 입니다.

 

사용해본 사람들의 소문으로는 향기가 좋다는데, 궁금하기도 하고 현재 쓰는 바디로션이 피부 연고제 향기가 나고 있기에 그때부터 폭풍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어요.

급기야 오빠에게 전염시켜 둘이 같이 눈에 불을켜고 최저가 검색과 동시에 주변에 테스트해볼 수 있는 곳을 찾아봤어요.

베드타임 로션을 판매 할법한 여러 상점들 이야기가 나왔지만 가까운 지점에 베드타임 로션은 취급을 안 하는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구입하기로 하고 또 검색 검색!

 

결국 내린 결론은, 인터넷 주문보다 실물을 보고 구입하는것이 운 좋으면 발라보고, 향기도 맡아볼 수 있고 가격 면에서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테스트도 해볼 겸 일요일 로션 찾아 출발!

도착한 곳은, 자주 가는 트레이더스!

 

두달전에 트레이더스 자주 왔을 때는 베드타임 로션 비슷한 것도 전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가니깐 바로 눈에 띄고 투명 플라스틱 보호막 속에 500ml 두 개가 들어있었어요. 로션 마니아 오빠랑 사이좋게 하나씩 나누고, 집에 와서 바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바틀의 신기한 특징 : 펌핑기가 일반 샴푸나 세제들처럼 더 길게 톡! 하고 나올 것 같았으나 귀엽게 짧게 나왔음.

 

-손가락 위에 조금 펌핑해본 베드타임 베이비로션-

 

손에 살짝 짜보면, 보라색 로션이 나올 것 같았는데 의외로 흰색임에 놀라고, 펴 바르면 피부에 이슬 바르듯 촉촉함이 그대로 펴 발라짐에 두 번 놀라게 되는 베드타임 바디로션입니다. 

 

처음에 바를때는 수분 느낌이 가득하고, 유분기가 거의 없어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이과정에서 산뜻함은 덤으로 따라옵니다.

하지만 장시간 마르지 않는 충분한 피부 보습을 원한다면 자주 발라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맨티스트 오빠가 하루 전 나에게 선물한 보라색 꽃다발과 잘 어울리는 베드타임 베이비로션  

 

 

향기는 베드타임이라는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 깊은 밤이 생각나는 향기가 나고 있으나, 베이비용으로 특화되어 나온 로션이니만큼 깊거나 고혹적이지는 않습니다.

재스민 향과 물 머금은 백합향이 고루 섞여 마치 바디워시처럼 전체 향기를 주도하는데, 그 위에는 잔잔한 달콤함이 쭈욱 깔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분위기 보라색 / 흰색 향수들에서 언젠가 3번쯤은 맡아본 향이라서 정말 특별한 향기라고 볼 수는 없지만, 로션들 사이에서는 특별한 향기일 수도 있겠습니다.

 

베드타임 베이비로션을 바르고 나서 생각난 향수가 있다면, 안나수이 나잇 오브 팬시 오 드 뚜왈렛(ANNA SUI Night of Fancy EDT) 정도가 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테스트 & 사용을 해보시길 바라면서~!!

베드타임 베이비로션의 개봉기를 끝마칩니다.

 

슝!

끝!

 

 

 

존슨즈 베드타임 베이비로션의 인기가 많아지길 바라며,

그냥 끝내기 아쉬워서 올려보는 마지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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