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생각들/여행
즉흥적인 전곡항, 제부도 드라이브
일요일, 이런적이 거의 없었는데 8시쯤 일어나서 데이트도 일찍 시작했던 흔치 않은 주말! 뭘 할지 어디 갈지 정해 놓지도 않았던 7월19일 일요일 10시부터 만나서 편의점 커피 들이키고 시화 나래 휴게소로 향했습니다. 이번에 가면 올해만 세번째! 갈매기 새우깡 주는 곳 중에 가장 최고의 장소라서 갈때마다 한봉지씩 주는데, 새우깡을 섬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사가기로 했어요. 중간에 편의점에 들러서 매운새우깡 1봉지와 일반새우깡 1봉지를 사가지고 출발! ※ 매운새우깡은 갈매기 배 아플것 같애..ㅠㅠ 미안 아침 일찍 가니깐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밥을 못먹고 기다리는 갈매기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종종 먹이에 대해서 공격적인 갈매기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여기에 가끔 오면서도 저렇게나 많이 갈매기들이 치열한 모..
2020. 7. 1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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