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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주말, 3월 13일 토요일!
오빠와 저는 예약해놨던 수원웨딩센터와 파티움하우스에 차례대로 방문했습니다.
예식장을 알아보러 다니면서 지금까지는 전반적인 내용 이해가 되지 않았었지만, 반복학습과 더불어 확실하게 내용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던 게 수원웨딩센터를 방문하고부터였을 거예요. 그만큼 중요한 내용들을 설명을 잘해주셨어요.
수원웨딩센터를 통해서 진행하는 경우는, 원하는 예식장에 예약 가능한 날짜를 확인하여 대관만 하고 스드메는 제휴되는 업체들끼리 재능기부 등을 통해서 기존 예식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저렴하게 예식 준비를 할 수 있다고 했어요. 머리에 내용들을 입력한 후, 상담을 끝내고 나옵니다.
그리고는 예약해놨던 파티움하우스 예식장에도 가봅니다. 놀라웠던것은 수원웨딩센터에서 아주 가까웠어요. 주말이고 토요일이라 예식이 진행되고 있었고요. 또다시 택일 날짜에 가능한지등을 여쭤봅니다. 여기는 5월 예식까지만 하고 이전한다고 하셔서 이곳에서 결혼 하려면 5월에만 가능할 것 같았어요.
상담내용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한 시점.
그러나 아직 결혼을 늦추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어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오늘도 결정 하지 못한채 집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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