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유용정보/세무실무지식
5월내내 나는 언니들의 짐덩어리(>_<)
2009년 5월 세무사사무실에서 개인업체 결산을 생전 처음으로 배우다 ~ 몇년전, 나는 학교다닐때 종합소득세 추계신고로 하는 ~ 알바를 세무서에서 했었다. 그때 당시, 벌써 몇년전이지만... 5월초엔 안내문을 종류별로 봉투에 다 넣어서 풀로 붙이는 일을 하고, 일주일 후 부터는 손님들이 오면 도우미 역할을 했다. 물론, 세무서에서 공무원 분들이 이론적인 설명을 해준다. 하지만 설명할때 당시엔 무슨말인지 몰랐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우리는 바로 몰려드는 방문자들 속에서 가지고 오신 자료를 검토해서 신고서를 작성해주거나, 작성방법을 옆에서 알려줘야만 했다. 처음엔 일반신고서 들고 오는사람들을 피했다. (여러장으로 이루어진 파란색 신고서) 부동산 임대소득, 근로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 근로소득만 있..
2009. 5. 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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