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유용정보/세무실무지식
세무사사무실 일에대한 슬럼프, 패닉상태
8월3째주에 어느 한 업체가 나한테 엄한소리를 하고부터 8월 3~4째주를 슬럼프 상태로 보냈다. 이 일에 대한 희망도 잃었고, 하기도 싫었고, 그 업체꺼는 손도 대기 싫었으며, 일은 쌓아놓고 매일 억지로 해오다시피 하니, 성과는 당연히 부진해졌다. 하루를 다 보내고 나서 내가 해온걸 보면 한업체꺼 통장 3개월치 정리하고(평소 같았으면 30분안에 정리 하고도 남는 양) 아무것도 해놓지 않음... 아침에도 늦게 기어서 출근하고(원래 늦게 오지만, 수위를 넘어서 늦게 다니고) - (아마 언니들이 나 여러대 때리고 싶으셨을꺼다~ 하지만 가만 냅두셨다;) 그러더니만 오늘 8월 5째주의 월요일! 활기를 되찾았다. 의욕이 생겼다. 다행이다. 저번주 금요일날 세무서에 갔는데 못 끝내고 온 일이 있어서... 아침부터 울..
2009. 8. 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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