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사무실언니 : 우리 금요일엔 꼭 토익접수 하자!
나 : 어엇! 까먹고 있었네요~ 우리 금요일엔 꼭!꼭!꼭! 토익접수 해요.
[오늘]
오전엔 사무실에 앉아서 신나게 놀다가(반성) 사무실 언니가 네이트온으로 말을 걸어왔다.
바로 옆에 있는데도 네이트온을 이용해서 가끔 중요한 얘기를 한다.
언니 : 토익접수해야할터인데^^
나 : 접수할까요??
언니 : 어...^^그러자...
나 : 지금요]??
언니 : 그러자...^^
나 : 예ㅃ
그리하여,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하였다.
2월에 보는 토익! 3만7천원이란다. 내년에 더 오른다던데~
토익이란거 이번에 처음 보는건데, 직업상 공부는 별로 못할것 같다.
5일제라 그나마 주말에 공부 한다지만 놀수가 없다. 아쉽
사무실 야근행사는 아래와 같다.
1월25일까지 이번엔 28일까지 부가가치세 신고(이번에 구정꼈다...휴일반납일세...새벽까지 야근을 피할래야 피할 수 없다.)
1월 말까지 면세사업자 신고(야근 안하길 기대해본다^_^)
2월10일까지 연말정산 마감(설마 야근 안하겠지?)
2월10일까지 급여신고(비교적 간단)
그래도 하는데까진 해봐야지!
토익 접수를 마치고, 현재 가지고 있는 교재가 토익 단어장 노랭이 밖에 없는지라...
(몇달전에 토익단어까지는 알아야 한다고 인터넷 서점에 베스트셀러란에 올라가 있길래 사놨던거)
인터넷을 찾고 또 찾고 독학교재 뭘로 하면 좋을까 열심히 찾아보다가
토마토 베이직이랑 해커스교재랑 인터넷 서점에서 질러놓고^_^
일해야 하는데 블로그 적고있다.
훗;
마지막으로, 초대장 보내주셔서 이곳에 집을 마련하게 해주신 무등산앙리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_^)
'자격증사냥♡ > 토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커스 토익 보카(구버전) 나의 누렁이♡ (4) | 2009.04.20 |
---|---|
2009년 2월 22일 첫 토익시험 후기 (6) | 2009.02.22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