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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같은건 잘 다운받지 않는 편인데, 돌부처 같은 저를 움직이게 한 앱이 있습니다.

 

바로 SoundHound라고 하는 앱인데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취향타파한 노래가 있는데 제목은 모르고 어디에선가 들었던 음악이 자꾸 머리에 맴돌아서 그 노래 제목이 궁금해서 들어오셨을 거예요.

 

이 앱의 좋은점은 허밍으로, 즉 내가 부르는 음음음음~♪ 이렇게 가사를 모르더라도 노래를 부르면 비슷한 곡들을 쫙 찾아주고 유튜브등 연결해주어 바로 들어볼 수도 있다는 거예요.

 

저도 몇달전 찾고싶은 노래가 있었고, 일본 동요였는데 이 앱으로는 찾지 못했지만 최근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편에 나왔던 노래가 엄청 좋아서 노래를 찾았는데 다시한번 이 앱을 이용하였습니다.

 

꼭 허밍이 아니어도, 직접 TV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려주거나 거리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려주어 찾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이 너무 시끄럽거나 잡소리가 많으면 못찾아 줄때도 있답니다.

 

그럼 앱을 열어볼게요!

 

앱을 열면, 팽이가 돌아가는 것 같은 버튼이 위에 보입니다. 이것을 눌러주고 노래를 하면 노래를 찾아준대요. 좌측하단에 「이력」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지난번에 찾았던 음악 목록이 쫙 나옵니다. 보이는 목록들은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영국편 4번 방송중 1화?2화 정도에 나왔던 노래입니다. TV소리로 찾았어요.

 

 

 

 

여러분들께서도 찾고싶은 노래를 음으로 또는 허밍으로 또는 직접 나오는 노래에 SoundHound 앱을 사용하여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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