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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Note - 스트로베리, 블랙커런트
Middle Note - 로즈, 후리지아
Base Note - 샌달우드, 세다우드, 앰버

첫사랑의 향기처럼 달콤한 딸기사탕과 프리지아, 장미향이 함께 어우러져
상큼&상쾌한 기분을 만끽하게 해주는 젋은 연인들을 위한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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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향인지도 모르고 그냥 질렀던 미니어처^ ^ 장아떼 - 붐(BOUM)
딸기향 향수라고는 하는데, 진짜 딸기향은 아니고, 딸기사탕향이라고 하면 될것 같아요!!
가공된 딸기향입니다.

알콜타임이 지나가고 나면 달달한 사탕향이 나는데, 살짝 상큼한 기운도 돈다고 말하고 싶네요.
※추가! 재시향 해보니, 로즈향이 베이스로 깔리면서 달달한 향입니다. 그래도 사탕같이 달달하긴 하지요^ ^
하도 향수를 맡다보니 이제 코가 마비 된듯한 느낌인지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흐음, 파우더리하거나 답답한 향은 아니구요.
단, 달달한 향수에 거부감이 없어야 좋을것 같은 향수네요...^ ^
향이 막 변하지는 않고, 끝까지 한가지 향으로 쭈-욱 연결 됩니다.

가벼운 향수인지라 귀엽고 발랄한 10대 여학생이 뿌리면 상콤달콤 좋을것 같은 향기이고,
마늘망은 달콤함이 더 강한듯 느껴집니다.
가지고 있는건 본품이 아닌 미니어처 7ml인지라 뚜껑이 무지 안열립니다.
아마 가지고 있는 미니어처 중에서 뚜껑 안열리는걸로 따지면 1등일거예요.
여러번 반복적으로 열어봐도 항상 뚜껑 열다가 흘리는게 반이라서 공병에 순간이동 시켰습니다.
훨씬 뿌리기가 좋아졌지요.
러블리 딸기향

*지속력 - 손등에 뿌려서 옆사람이 맡을정도는 2~3시간 이내(EDP 치고는 짧아요.),
               2~3시간째에 굉장히 깨끗한 느낌의 달달한 향기가 풍겨 올라왔었는데, 곧 사라지고 잔향만 남았네요.
               열이 많으신분은 더 짧아질것 같아요♡

「미니어처 7ml박스와 미니어처 병(유리로 되어있음)과 공병속 붐(BO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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