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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야옹이 간식종류는 거의 제가 사주는편인데 장보러 나가신 울엄마께서 처음으로 고양이 간식을 사오셨어요. 제가 보통 사주던 고양이 간식은 유명한 간식들! 예를들어 챠오츄르, 퓨리나 프리스키 파티믹스, 템테이션등인데 새로운 비쥬얼이라서 찍어봤어요.
비닐을 벗기면 요렇게 참치를 익혀서 말려놓은 것 같은 육포 비스므리 한것들이 일정하지는 않지만 거의 사각형으로 잘라져 있습니다. 비닐 지퍼백에 담겨있어 두고두고 먹이기에는 좋은것 같아요. 냄새도 챠오츄르에서 맡던 그런 냄새! 생선이니깐!
우리 야옹쓰 또또가 과연 이 간식을 좋아할까?? 걱정했는데 걱정할 필요없이 봉지 뜯기도 전부터 옆에와서 뜯어지는것을 구경하다가 한알 툭 바닥에 놓아보니 완전!
사진도 안찍힐 정도의 스피드로 달려와서 순삭! 스피드삭! 해버렸습니다. 거의 씹지도 않고 넘기는...거니?
다 먹어치우고 입맛 다시는 울 야옹쓰 또또! 더 달라냥!
간식이 부족하니 집사손이라도 앙! 무는 고양이 또또는 오늘도 집사 손가락을 물어뜯습니다.
집사야 오늘은 맛있는 간식 줬으니깐 살살 물게! (진지)
더 줄때까지 앙앙!
이것으로 간식은 물론 집사손가락까지 좋아하는 고양이 또또와 함께 글을 마감합니다.
PS. 고민할 필요 없어. 고양이 간식 다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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