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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만 계속 살았어도 헷갈리고 어려운게 우리말인것 같아요. 소소하게 블로그를 운영하니깐 글을 자주 쓰게 되는데, 항상 헷갈리는 것도 많고 틀리게 쓰고 있는것도 알게 모르게 많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최근에 제가 헷갈렸던 한국어 맞춤법을 몇개 적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부숴지다

◇ 살짝꿍

◇ 내일 뵈요.

 

저 세개가 다 맞춤법이 틀린것이랍니다. 정답은 어색할 지 모르겠지만 아래와 같습니다. 

 

◆ 부서지다

◆ 살짝궁

◆ 내일 뵈어요. 또는 내일 봬요.

 

사실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고서야 그냥 써도 크게 문제될 상황은 일어나지 않는데, 살다보면 맞춤법을 정확하게 써야 할 상황들이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적는다든지, 회사에서의 여러 상황들...이때 맞춤법을 틀리게 적으면 자칫 이미지가 안좋아 질 수도 있으므로 요긴하게 쓰시라고 아래 맞춤법 검사기 2가지를 링크해 둘게요.

 

 

1.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A7%9E%EC%B6%A4%EB%B2%95%EA%B2%80%EC%82%AC%EA%B8%B0&sm=top_hty&fbm=0&ie=utf8)

 

특징은, 네이버 검색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과 단어만 쳐도 바로 표준어로 전환하여 보여주는점. 간단하게 쓰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2.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http://speller.cs.pusan.ac.kr/PnuWebSpeller/)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연구실과 (주)나라인포테크가 합작하여 만든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입니다.

단어나 문장을 입력하고 「검사하기」를 누르면, 대치어와 도움말이 나와 있어 왜 잘못 되었는지 설명해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맞춤법 검사기」에 대한 글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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