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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자연스러운 후레쉬향
Top Note - 산딸기, 제비꽃 잎사귀, 레드자몽

부드럽고 달콤한 느낌
Middle Note - 제비꽃, 쟈스민 꽃잎, 치자나무 꽃

따뜻하고 감성적인 잔향
Base Note - 머스크, 바닐라, 화이트우드

햇살처럼 환하고 행복한 향수로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이예요.
여성스럽고 세련되며 활기찬 20세 이상의 여성이 타겟이구요.
스파클링 플로럴 부케 계열 향수입니다.
제비꽃을 주 원료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향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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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품 디자인이 여심을 흔드는 디자인이라, 미니어처를 한번 구입해봤어요.
이번 향수는 마크 제이콥스 -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 입니다.

톡톡 찍어바르고, 알콜타임 3초후 느껴지는건, 어디서 많이 맡아본향!
「도나카란(DKNY) - 비 딜리셔스」와 닮은향기!
사과향같은 상큼함과 그 뒤에 이어지는 오이향이었죠. 
데이지에서 이런향기가 풍겨오다니...
그러면서 부드러운 꽃향기가 깔리는데, 꽃향기가 매력있게 다가왔어요.
저는 사과 + 오이 + 제비꽃향으로 느껴지는데, 향수 뿌리고 일정시간이 흐른후 느껴지는 제비꽃향은 무지 좋으나 향 바뀔때 고급스러워지면서 살짝 울렁증이 생겨서 많이는 못뿌릴것 같아요!!

뿌리고 조금만 있으면 따스한 향도 올라옵니다.

향 자체는 굉장히 순하고 독하지 않아요. 은은한편이예요.
아가씨들이 좋아한다는 향수지요. 바틀 + 향기 + 고급스러움
사과향으로 느끼시는분들이 있고 오이향으로 느끼시는 분들이 있어요.
향에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마치 비누향기 같은 느낌으로 여성스러운 분들이 뿌리면 
한층 더 여성스러움을 어필 할 수 있는 향기가 아닌가 싶어요.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흔한 향기라는거죠.

*지속력 - 손등위에 뿌리고 5시간을 못갔음...(지속력 체크시간을 놓쳐서 다시 체킹 해야할것 같아요)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 귀여운 4ml 미니어처예요」


 

께끗해보입니다↓



 

활짝 핀 꽃, 마크제이콥스 데이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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