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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현재 경력 1년도 안된 나!
법인세 처음이고, 결산엔 전혀 손 안댄 초보인데...

통장분개는 알바할때 조금 해봤었다.
1년전에 통장 6~7페이지 분개하는데 15일 걸렸다. (>_<)
완전 정신을 블랙홀로 보낸건지 정말 모르는건지 아니면 내 몸짓의 속도가 현대화의 속도에 못미치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아마 그때는 차변/대변의 개념도 부족하고, 내가 입력한게 맞는지 틀린지 확인하는 '거래처원장'이라는것도 몰랐을때 였으니...

그때 당시 내가 네이버 지식인에 가장 많이 물어봤던 질문이,
통장 대체분개였다.
대체분개는 보통 업체가 통장을 2개 이상 가지고 있을 경우에, 자기네 통장끼리 돈 보내는거라고 보면 됨!
난 작년에 전혀 개념이 없었고 내가 분개 했던 업체는 통장이 3개 이상이었고...
거래처원장이니 뭐니 하나도 모르니 그저 가르쳐 주는대로 분개를 했었는데...

통장 대체분개는 한번만 하면 된다는것이 나에게는 아주 큰 충격이었다.
난 그때당시 이중분개를 했다. 나간통장에서 한번, 들어온 통장에서 한번!
결국, (~_~) 욕먹었다.


☆1번통장(000-123)☆
1/31 출금 10,000,500 

★2번통장(333-888)★
1/31 10,000,000 입금
                                 코드
(차) 103 보통예금     [2번통장] 10,000,000  (적요:1번통장에서 2번통장으로 대체)
(차) 831 지급수수료   1번통장             500 (적요: 이체수수료 or 송금수수료) ◀코드 걸지않음          
(대) 103 보통예금     [1번통장] 10,000,500 (적요: 1번통장에서 2번통장으로 대체)


내가 적었는데 몽롱해서 뭔소린지 모르겠다.

오늘도 아래와 같이 야근을 했기 때문에;


25일 : 새벽1시 50분쯤 끝났다.
26일 : 새벽2시 20분쯤 끝났다.

매일 콜택시 불러서 집에 온다.
택시비 엄청 달라고 하네~ 쩝;

아무튼 위의 분개가 맘에 안든다거나 틀렸으면 연락을...
흐흐흐 연락해도 안고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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