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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이글거리는 뜨거운 오후 4시20분
나는 세무서로 떠났다.

중간에 길이 바뀌어서 버스정류장 위치가 옮겨졌는데도 몰랐던 나는 시간을 지체했고,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마구 달려서 세무서에 도착하니 5시 46분 (ㅠ_ㅠ)

얼굴에서 땀이 줄줄줄
그래서 손수건으로 닦았다.

6시가 약간 넘은시각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수정신고분을 제출하고,
뜨듯한 사업자등록증 4장만을 가지고 유유히 세무서를 빠져나올 수 있었다.

큭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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