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뼈다귀가 아프고 아프고 아프고...

아 ~ 이젠 늙었는지 아침마다 뼈가 제자리에 붙어있는 느낌이 아니니...

사지는 제멋대로 ~
머리는 어질어질 (~_~)
눈알은 따갑고 (○_○)
급여신고는 해야겠고 (-_-)

오늘이 9일임을 인식하고, 절대적으로 실천에 옮겨야 하는데...
물론 내가 업체가 많다면 이달 초부터 급여신고 할 준비를 했겠지만, 매월 신고 들어가는게 6개 + @ 라서(^_^)
거기에 업체들이 연말정산 환급을 받고 있는 업체도 있으니, 갑근세 갖다 낼 필요도 없고 ~
이러니 8일쯤 날잡아서 하루만에 후딱 ~

그러나,
업체들은 8월분 급여대장은 보내주지도 않고, 다행이도 급여신고는 7월분이 들어가니...!!
신고는 다 했다 ~ 한군데 빼고 ~
(많지도 않은데 kil kil kil)

[한 업체]
사장님께 전화하니, 사장님 ~ 할일도 없는데 급여 나갈 내역 만들어서 보내주신단다 ~
뭔일로?? 매월 10일 오후 4시가 넘어야 급여대장이 들어왔지만!
이번달엔 그보다 빨리 들어올 수도 있겠는걸?!

(^_^)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