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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급여신고
업체에 전화를 했다.
오늘은, 기침은 안하는데 목이 완전 가버린 상태였다.
현재도...

그렇지만 전화걸곳이 많아서...
따뜻한 물로 목을 진정시키며 전화를 여러곳에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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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새로 오신분이요! 자녀분들 남편분한테 올라가 있는지 확인 해보셨어요?  
업체 사장님 : 안물어봤죠 ~
나 : 빨리 여쭤 보셔야 되는데요^ ^ 이번에 같이 신고 들어가야되서요...^ ^
업체 사장님 : 여쭤 볼께요 ~
나 : 그리고 건강보험료 9~10월분 직원별 납부내역서 보내주세요 ~
업체 사장님 : 넵 보내드릴께요 ~ 근데 누구세요?
나 : (...) 엇! (순간당황) 누구요? 아...저요?
업체 사장님 : 네 ~
나 : 튤립인데요 ^_^
업체 사장님 : 어 근데 목소리가...
나 : 감기 걸려서요 ㅠ_ㅠ
업체 사장님 : 목소리를 알고 있었는데, 다른사람인줄 알았어요 ~

그러우...지금 목상태가 이렇다는...
전화 하면 삑사리 98.1%
목이 칼칼해서 그냥 말해도 코맹맹이 소리에 목소리를 방해하는 무언가가 있음!
=ㅅ =

휴... 이렇게 흘러가는 하루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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