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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로드 여행 다섯째 날입니다. 문득 「일정이 거의 마무리되어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피곤하여 일찍 잔 날은 새벽 3 ~ 4시에 일어나서 혹시 오로라가 없을까 뚫어져라 하늘을 쳐다봤던 하루하루들 조차 소중해지는 아침입니다. 

 

우리가 지냈던 방갈로

우리가 지냈던 방갈로 근처의 배경 입니다. 뒷배경이 엄청 멋있어요. 어제는 몰랐던 숙소 뒤의 배경입니다.

 

숙소 근처

숙소 근처의 풍경이 이렇게 생겼었다는 것을 기록합니다.

 

어느 방향으로 봐도 그림 같음!

어제 구름 사이로 오로라가 한참 새어 나오던 곳이에요. 아침이 되어 주변 배경을 원색으로 보니 너무 예쁩니다. 

우리는 아침을 해서 챙겨 먹고, 물도 데워서 1.8L 보온병에 채웠고요. 음료수를 다 먹고 비어있는 플라스틱 병에 찬물도 좀 담고, 나갈 채비를 해봅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이동거리가 깁니다. 북부를 떠날 거예요.

 

우리의 5일차 링로드 지도 입니다.

아이슬란드의 4분의 1바퀴 정도의 긴 거리를 가야 합니다. 운전은 신랑이 전적으로 했습니다.

 

우리의 링로드 5일차 일정 입니다.

특징은 링로드 5일째 되는 날 레이캬비크에 진입하여 하룻밤을 자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그날그날 숙소 예약을 했던 우리는 숙소를 잡는 과정에서 도시로 가지 말고 외곽에 남기를 희망합니다. 그리하여 예정에 없던 다른 동네 구경을 더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면서 오늘도 출발합니다.

 

우리가 어제 달려왔던 숙소 근처의 도로

 

아침부터 비가 왔어요. 우리가 어젯밤에 수영장 간다고 왔다 갔다 하면서 달렸던 거리를 다시 달려서 도시로 나갑니다. 

 

도시로 나왔어요. 하트 신호등을 만났어요.

신호가 빨간불이라서 멈췄을 때 찍었어요. 아이슬란드의 차량 신호등은 빨간불일 때 하트 모양이랍니다.

 

1. 아쿠레이리(Akureyri)

이동경로 : Fornhagi2(숙소) → 아쿠레이리(18.6km 약 20분 소요)

 

우리가 아쿠레이리에 도착하여 제일 처음으로 향한 곳은 「아쿠레이라키르캬(Akureyrarkirkja) 였습니다. 제2의 도시 아쿠레이리에 왔으면 나름 이 지역의 랜드마크인 교회가 눈에 띌 거예요. 어제 지나가면서도 이 교회가 눈에 띈 것처럼 말이에요.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이곳에 오면 도시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레이캬비크의 랜드마크인 할그림스키르캬와 설립자가 같고 할그림스키르캬(Hallgrimskirkja)를 본떠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니 참고하세요.

 

교회 뒷골목 주차라인

교회 뒷골목에 왔어요. 우리는 이곳 자리가 있는 곳에 차를 세웠어요. 그리고 걸어 들어갔습니다.

 

교회 후문으로 걸어 들어가는 중

교회의 뒷 전경입니다. 마침 우리가 방문했던 날, 교회 행사가 있는 것처럼 보였어요. 사람들이 검은 옷을 차려 입고 가는 모습을 많이 목격하여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는 게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수평 수직은 내다버린 사진

교회 옆쪽으로 보이는 풍경은 항구 마을 같았는데, 수평수직은 지켜주지 못했지만 맨 앞에 보이는 집이 이뻐서 찍었어요.

 

교회 앞에서 내려다본 아쿠레이리 전경

날씨가 흐려서 저 멀리까지 보이지는 않지만 눈앞에 놓인 건축물들이 나름 북유럽 느낌이 나서 이뻤던 것 같아요.

 

빨간 건물이 눈에 띄어서 찍음.

아쿠레이리의 교회 옆 도로입니다.

 

아쿠레이리 교회

이만큼 내려와서 아쿠 레이라 키르캬 교회도 한번 더 찍어주고요. 아쿠레이리 시내로 가봅니다.

 

보이는 골목

보이는 골목을 찍었어요. 저 기둥에 묶인 핑크색 리본은 의미를 모르겠어요. 곳곳에 꽤 묶여 있었거든요.

 

아쿠레이리의 어느 교차로

곳곳에 골목이 보입니다.

 

우리가 거닐었던 거리

아침 10시 40분 정도라 그런지 시내는 조용했어요. 

 

아쿠레이리 건물의 벽화

우리는 눈에 띄는 장소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고 아쿠레이리에서 떠나왔습니다.

 

다시 주차장으로 향하면서 만난 도로.

건물들이 이국적입니다.

 

눈에 띈 벽화

그림이 눈에 띄어 이렇게 사진을 찍기도 했고요.

 

길 건너편에서 바라보는 교회

역시 도시 여행은 하루정도 날 잡아서 구석구석 돌아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쉽죠. 우리는 아쿠레이리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음 장소로 향했습니다. 

 

 

또 주유소에 들렀다.

 

아쿠레이리를 완전히 떠나기 전, 핑크색 주유소(ORKAN)에 또 들렀습니다. 아이슬란드 주유소 브랜드 중에 우리는 여기가 가장 편했나 봐요. 마지막 날까지 여기만 갑니다.(우리는 N1 그런 거 모름) 차에 기름을 또 넣어 주고요. 다시 떠납니다.

 

아이슬란드의 구름낀 도로

 

우리는 지금 글라움베어로 가고 있습니다. 글라움베어로 가는 길에 만난 지형입니다. 

우리가 아이슬란드 도로를 지나가면서 사고가 한번 있었는데요. 그게 오늘 일어난 일입니다. 아이슬란드의 여러 지형들을 지나가다가 갑자기 날아온 새하고 부딪혔어요.

 

새의 다침 또는 죽음도 슬프지만, 앞유리창이 깨졌다면, 이 경우 보험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오늘 여행 일정이 모두 날아가는 것이라서 차가 멀쩡하다는 것에 안도를 해야만 했습니다. 

 

맑은곳에 오니 또 멋집니다.

 

잠시 사고로 인하여 깜짝 놀랐지만, 여행을 진행합니다. 하늘이 점차 맑아지는 것 같아요.

 

설산

날씨가 점점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설산을 보니 마음이 좀 풀리는 것 같았어요.

 

점점 맑은곳으로 향합니다.

맑은 곳으로 오니 주변 배경 엄청 이쁘죠? 이런 풍경이 있을 수 있었던 건 하늘의 힘이 컸던 것 같아요. 아이슬란드는 날씨가 좋으면 풍경이 끝내주게 이쁩니다.

 

글라움베어로 가는길

글라움베어로 가는 길, 도로 위만 눈이 녹아있고 전체적으로 겨울나라를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물론 아이슬란드가 겨울에는 이것보다 더하여 도로 위도 온통 눈으로 뒤덮일 테지만 우리는 10월 초 여행이고 이런 구간은 지금까지 딱 한번 나왔었죠?

 

점점 앞 유리창 상태가 안좋아집니다.

 

그래서 딱 「눈멍」하기 좋은 풍경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슬란드는 하루에 4계절을 다 볼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동영상이 밖이랑 온도 차이가 있어서 점점 앞유리창 상태가 안 좋아집니다. 결국 앞유리창이 하나도 안 보이게 되면서 중간에 쉬었다가 가기도 했어요.

 

다시 찾아온 평야

한참을 달리다 보니 다시 가을입니다. 너무 넓게 쫘악 펼쳐진 평야가 눈앞에 보입니다. 이제 글 라움 베어가 가까워지는 걸까요? 

 

글라움베어 주차장 도착

그리고 곧 도착한 「글라움베어」

비는 추적추적 내려서 바닥이 젖어 있습니다.

 

글라움베어 안내 표지판

 

2. 글라움베어(Glaumbaer)

이동경로 : 아쿠레이리 → 글라움베어(102km 약 1시간 15분 소요)

특징은 예전(18-19세기) 아이슬란드 사람들이 어떠한 집에서 살았는지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 도착하니 사람들 몇 명이 보이는데, 들어가진 않고 계속 바깥쪽에서 사진 찍는 모습만 보였어요. 알고 보니...!

매표소

잔디지붕마을 매표소 문 닫힘! 그래서 사람들이 울타리 바깥쪽에서 사진을 찍고 있던 것이었어요.

우리가 여기 오고 15분 정도 흘렀을 때 관리직원 같은 사람이 차에서 내려서 매표소 건물 안으로 들어갔지만 오늘은 휴무이므로 들어갈 수는 없었어요.

 

울타리 바깥에서 본 잔디지붕마을

그리하여 우리도 어쩔 수 없이 울타리 바깥쪽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반대편의 교회와 함께 푸르름이 눈에 띄는 잔디 지붕 마을입니다.

 

저푸른 초원의 집들

이렇게 멀리 바라보니 굉장히 작은 잔디지붕 마을 공동체?를 보는듯한 느낌이예요. 시골마을 느낌이죠?

 

묘지와 Turf House

잔디 지붕마을 이름이 'Turf House' 라고 불리고 18 - 19세기의 아이슬란드 사람들의 삶이 반영된 집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입장이 가능했더라면 내부도 볼 수 있었을 텐데 불행히도...! 오늘은 휴무일이라서 주변만 둘러봅니다.

 

익숙한 빨강지붕 교회

익숙한 느낌마저 드는 빨강 지붕 교회와 그 앞의 공동묘지입니다. 한 150년 전에 돌아가신 분들부터 비교적 최근에 돌아가신 분 묘비가 보이기도 했어요.

 

다양한 각도의 잔디지붕마을

우리는 빙글빙글 울타리 밖으로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랬고요.  

 

울타리밖의 글라움베어 전경

한 마을이 한 사진에 모두 담긴 글라움베어의 전체 전경입니다.

 

글라움베어의 주변

사진을 처음 보면 무엇을 찍었는지 모르겠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 사진을 보면 글라움베어 주변의 도로와 마을이 떠오를 것 같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우리는 글라움베어를 떠났고요. 다시 먼 길을 떠났답니다.

 

하늘이 맑아졌어요.

날씨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합니다. 하늘이 맑아졌어요.

 

오후햇살이 눈으로 파고 들때

오후 햇살이 따사롭다 못해 눈으로 파고드는 시간, 가는 길에는 슈퍼마켓은 없었지만 테이블은 있었습니다.

 

잠시 이곳에 머물다.

 

우리는 이곳에서 내려 컵라면 작은 것에 뜨거운 물을 부어 먹었어요. 물이 커피를 마시기에는 모자라지 않은 온도였지만 컵라면을 먹기에는 조금 낮은 온도라서 약간 안 익은 라면을 먹어야만 했어요. 밖이 약간 춥기도 했고요.

 

우리와 함께한 스즈키 비타라!

 

덩그러니 우리 차 한 대만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옆에 한대가 더 존재했어요. 사람은 없었지만요.

 

1.8L 보온병과 커피

 

우리 부부는 커피 한잔을 둘이서 나눠먹고 이곳을 깨끗이 치운 후 다시 떠났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흔한 무지개

 

가는 길에는 창 밖으로 무지개가 선명하게 보이기도 했고요.

또다시 비가 오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이동거리가 길어서 그런지 어디 내려서 관람하는 것보다 이렇게 도로 촬영이 거의 다라는 사실을 알려드리며, 정말 변화무쌍한 날씨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두번째 만난 무지개

 

가다 보니 또 무지개가 떴습니다. 여기는 날씨가 좋으면 쌍무지개가 나타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약간 흐리게 무지개가 포착된 것 같아요. 이때는 앞에서는 비가 오고 사이드미러로 보는 뒤쪽 풍경은 날씨가 맑았어요.

 

거짓말 같은 날씨

 

그라브록 쪽으로 거의 다 온 것 같아요. 그 와중에 날씨는 또 거짓말처럼 맑고 구름도 많아요. 우리가 앞으로 가게 될 그라브록에서는 쾌적하게 관람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잘못 들어온 그라브록 옆동네 / 차안에서

 

네비를 잘못 찍어서 조용한 동네에 들어왔어요. 그런데 여기도 용암지 대인 건 분명합니다. 주변에 라바 이끼 낀 현무암이 많은 면적에 깔려 있었거든요. 도로를 달려오다가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고 사람들이 올라가던 그곳이 그라브록인가봐요.

 

용암이 가득합니다.

우리가 여태까지 지나왔던 곳들 중 이렇게 이끼 낀 용암지대인 곳은 남부에서 밖에 없었어요. 요쿨살론 가기 전에 이런 지형을 한참 봤고, 윗 지역에서는 여기가 처음입니다.

 

그라브록 옆동네 용암지대 마을

자연 그대로라 더 멋졌던 잘못 들어온 마을! 우리는 차에서 나와서 사진을 몇 장 찍은 뒤 그라브록을 찾아서 움직였습니다.

 

3. 그라브록(Grabrok)

이동경로 : 글라움베어 → 그라브록(198km 약 2시간 19분 소요)

이곳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중 분화구가 있는 곳입니다.

 

긴 거리를 움직여서 도착한 그라브록 주차장입니다.

그라브록 주차장

그라브록에 대하여 잔뜩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라브록에 올라가기 전 바로 만난 안내판

나무 그림자 때문에 정신없지만 분화구를 잘 설명한 듯 보입니다.

 

그라브록 초입

그라브록 옆에 안내판이 보이고 처음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그라 브록에는 계단이 엄청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처음이에요.

 

또 올라가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올라가야 할 길입니다. 아직까지는 계단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라브록에 대한 설명

그라브록에 대해서 안내하고 있는 안내판이고요. 

 

뒤를 돌아보니

조금밖에 안 올라왔는데 벌써부터 뒷 풍경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큰 화산이 터졌고 용암들이 멀리까지 흘러내려서 이런 지형을 만든 것을 보니 신기했어요.

 

정상에 사람이 보입니다.

그라브록 정상에 사람이 보입니다. 지금까지 올라온 계단도 많지만 앞으로 올라갈 계단도 많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끝까지 올라가 봐야겠죠?

 

많은 계단

중간지점입니다. 이곳엔 의자도 있고, 공간이 넓어서 사람이 많을 경우 잠시 정체될 때에 기다렸다가 갈 수가 있어요. 저 많은 계단을 올라가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요? 우리도 다시 출발!

 

작은 분화구 입니다.

저 위에 올라가면 갈림길이 있는데, 우리는 왼쪽으로 먼저 돌면서 작은 분화구를 찍었습니다.

 

큰 분화구 위에서

그리고 큰 분화구로 올라온 다음에 다시 사진을 찍었어요. 

 

말로 다 표현 못할 자연환경

 

자리를 옮기면서 아래쪽으로 사진을 찍어보기도 했고요. 자연환경이 정말 이건 와서 직접 봐야 합니다. 카메라는 극히 일부를 담는 거라서 눈으로 보는 거랑 차이가 많답니다.

 

가면서 본 다른 위치의 분화구

가다 보니 다른 분화구도 이렇게 보였어요. 옆동네 분화구

 

그라브록 위의 사람 다니는길 / 휀스가 있어요

 그라브록 위에는 이렇게 빈약한 휀스가 쳐져 있습니다. 휀스 안쪽으로만 다녀야 하고요. 우리 부부 그림자도 같이 나왔어요. (이 사진은 수평 수직이 원래 이럽니다... 지형 자체가 그런 것 같아요.)

 

분화구를 빙 돌아 왔어요.

분화구를 빙 돌아서 왔고요. 반대편 스팟에 사람들이 보여요. 

 

 

그라브록 360도

우리는 내려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어지럽지만 360도 동영상을 촬영하고 아래쪽을 보니 곧 관광객들이 많아질 것 같아서 급히 내려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올라오고 있어요.

우리는 그라브록에서 사람 10명 이내로 한산하게 돌아볼 수 있었지만, 아래쪽에는 관광버스가 도착했고 그 일행들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어르신들이라 의자에서 쉬고 계시는 분도 종종 계셨어요. 우리는 착시현상 일어나는 수많은 계단들을 신속하게 내려왔습니다.

 

그리고는 주차장에서 휴대폰으로 숙소를 찾았습니다.

 

레이캬비크에 한참 못간 어느 동네에 숙소를 잡았다.

원래는 수도인 레이캬비크로 가는 날이지만 조금 못 가서 다른 동네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달려 갑니다. 오늘은 깨끗하게 씻을 수 있고, 사람이 많지 않다면 호텔에서 온천욕을 할 수 있으며, 가격, 레이캬비크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숙소를 결정하였습니다.  

 

익숙한듯 익숙하지 않은 지형들

호텔글리뮈르로 갑니다.

 

퇴근시간의 1번국도?

아마도 퇴근시간의 1번 국도겠죠?

제가 아이슬란드 여행하는 중에 이렇게 많은 차가 줄지어 달리는 광경은 처음 봅니다. 이 도로만 유독 이 시간대에 차가 많았어요.

 

다시 조용한 도로

다시 차들 없는 도로를 한참 달려갑니다.

 

호텔 근처 길과 풍경

호텔 주차장에 차를 세웠어요. 이곳도 풍경은 정말 멋있어요. 호텔 앞에 호수가 아니라 만이라고 해야 하나! 물이 보입니다.

오늘은 주차장이 만원이라서 이곳저곳 옮기다가 세웠는데... 

 

4. 호텔글리뮈르(숙소)

이동경로 : 그라브록 → 호텔글리뮈르(숙소)(67km 약 51분 소요)

 

호텔에 도착했고, 우리가 갔을 때 사람이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예약하고 1시간 있다가 와서 그런지 약간 체크인 시에 오래 걸렸지만 어쨌든 잘 들어갔답니다.

 

오로라 없는 그냥 밤하늘

우리는 간단히 짐 정리를 하고 잠이 들었고 밤에 깨서 커다란 창문으로 오로라를 보려고 했지만, 오로라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어요.

그렇게 아이슬란드 링로드 다섯 번째 날이 끝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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