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사무실 : 집체교육 신청

아마 내 블로그를 대충이라도 훑어 보았다면, 교육 갔다왔다는 말을 한번쯤 접해봤을 것이다.
이 교육이란건, 나를 많이많이 소란스럽게 하는 단어임에 틀림없다.
예전에 5월에 종합소득세 교육 못가고나서 좀 민감하게 반응한다...
다들 시끄럽다고 했지만...

연말정산 교육에 대한 공문이 오고나서 소란을 피웠다.
혼자 막 불안해 하면서
"어떡해 ~ 어떡해 ~"

우선 세무사회에서 공문이 오면, 날짜를 상의를 하고...
본격적으로 세무사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세무사회홈페이지 로그인을 하고  교육신청 클릭하여 ~
자리 선택후에 결제를 하고 수강증을 출력하면 끝인데^ ^

자리는, 쉬는시간이 아니어도 다른사람 피해 끼치지 않으며, 화장실에 들락거릴 수 있도록 사이드로...^ ^
또는, 교육이 끝나기 전에 후딱 도망나올 생각으로 문과 가까운 곳으로 ~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자리를 장악하기 위하여 전쟁이 시작됨!
긴장되는 순간이다.

내가 이미 신청을 다 하고나서 화면캡쳐를 했기 때문에 직원선택부분과 신청직원부분에 아무런 사원명이 뜨지 않는다.

처음에 신청하고나서...
아직 자리가 많이 보이고 있음...!!

 

사람들도 나와 생각이 비슷하므로 양옆 사이드 자리부터 굳어져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아래는 오후 4시 30분쯤↓ 다 굳었음 ~

아래는 다섯시 7분쯤 ~ 이제 자리가 없음!!
아마 신청중이니 신청 들어갔을것이고 마감도 됐을것이다 ~
역시 치열한 교육신청 ~_~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이걸로 교육신청 마감 ~ 끝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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