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에감전됨/보유영어원서
보유원서 Holes 재구입하다 (초보 영어원서 추천)
요건 정말 내가 사랑하는 원서이다. 내가 최초로 읽고있는 원서이기도 하고...^ ^ 마음에 안들어서 읽다가 집어 던져놓기도 몇 수십번을 반복했을것이다. 그래서 한권은 누렇게 변했지만... 내동생이 말하길, 정말 이쁘게 누렇게 변했다고 하드커버(hardcover) 책이었으면 정말 이뻤을거라면서 옛날 마법책이 오래된 것 같다고 했다. 사실 이 원서를 아주 처음에 읽기 시작했을때 나는 중학교 영어실력을 겨우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어쩌면 중학교 영어실력조차 아예 없었는지도 모른다. 정말 한페이지당 모르는 단어가 수두룩 했다. 반페이지에 모르는 단어가 37개가 나왔을 정도다. 그래도 옛날엔 힘이 넘쳐 흘러서 수첩에 모르는 단어 모두 적어놓고 하나하나 다 찾아가면서 읽었으니,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지만! 그렇게 단..
2009. 2. 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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