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생각들/결혼&임신
입덧약 디클렉틴을 타왔어요. (5주 6일)
이른 주수라서 이벤트가 없이 그냥 지나가나 싶었지만 입덧이 시작되었습니다. 5주 6일입니다. 월요일(4월 10일) 병원에 잘 다녀왔어요. - 5주 4일 운전도, 음식 먹는 것도 예전과 다름없이 그대로 잘 먹고 평소의 저의 식생활대로 흘러가고 있었어요. 지난주에 약간씩 입덧을 깨울듯한 몇몇의 사건들이 존재했지만 아직은 심한 입덧을 경험하지 못한 채 시간은 흐릅니다. 그런데, 이 날 신랑이 그동안 안 먹었던 반찬들을 마무리 처리를 한다고 냉장고에서 모두 다 꺼내어 놓았는데 문제는 그중에 시금치종류의 반찬을 저한테 하나 줬는데 그게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났어요. '좀 이상하다 ~' 하면서 먹긴 먹었는데 그게 시작이었나 봐요. 그리고 화요일(4월 11일) 저녁, - 5주 5일 집에서 감자탕을 먹었습니다. 시어머..
2023. 4.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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