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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사무실 : 막내의 삶
아침 9시40분♡ (오늘 비교적 일찍 출근한것임) 거북이처럼 사무실에 도착해서 새로 구입한 난로 피워진걸 보고 너무 신기해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울 사무실에서 내가 가장 게으르다>_< 왜 다들 빠른겨 ~) 컵2개를 닦아다 놓은뒤 커피를 한잔 마셨다 ~ 이글이글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난로에 손을 녹이고 있었는데 ~ 갑자기 떠오른게 CMS 생각이 났다. (사무실 기장료등 CMS를 사정으로 인해 한달전부터 내가 땡기게 됐다.) 기장료를 정리하면서 입이 심심해서 어제 교육받을때 매점에서 샀던 캔커피를 내 가방속에서 꺼냈다. 그리고 캔구멍?을 딴뒤 난로위에 올려놨다. 시간이 조금 흐르니, 커피가 보글보글 끓으면서 요란한 소음을 냈다. 언니가 말했다. "튤립아 저것좀 어떻게 해봐 ~ 뜨거우니깐 조심해" 내가 대..
2009. 11. 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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