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생각들/여행
아이슬란드 여행 7박 6일의 링로드 일정 첫날(10월 3일)
10월 3일은 본격적인 아이슬란드 여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었어요. 아침에 7시쯤 일어나서 대충 씻고, 나갈 채비를 어느정도 끝마친 후, 조식 먹을 준비를 했어요. 이곳은 케플라비크 공항 앞의 오로라 호텔입니다. 호텔 창문으로 보이는 다른나라의 다소 낯선 풍경에 「내가 아이슬란드에 있구나」라는게 느껴졌어요. 아랫층으로 내려가서 방 호수를 불러주고 조식을 맛있게 먹었어요. 처음이라 조식의 베이직한 모습을 몰라 대충 먹은 첫 아침 입니다. 그 후 자연스러운 호텔 체크아웃! 그리고는 아침 8시에 어제 끌고 왔던 짐들을 모두 끌고 케플라비크 공항으로 다시 갔어요. 우리는 전날 밤에 아이슬란드에 도착했기에 렌트카측이랑 시간 약속한것도 없었고 아무런 요청을 하지 않았어요. 렌트카 예약만 한국에서 이미 마쳤을 뿐이..
2022. 10. 1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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