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에감전됨/보유영어원서
집에 있는 하드커버 판타지 영어원서
내 원서들을 다 찾아서 세어보면 하드커버는 몇개 없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비싸니깐~!! 그래도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든다거나(읽어보지도 않고 결정한다) 표지가 너무 빤따스틱 하다거나 광이 나면 가끔은 하드커버(hardcover)로 질러주는데, 몇개 소개할까 하고 삐걱거리는 옆구리를 움켜잡고 하늘위에 있는 박스중에 맨 아래에 있는 박스를 열었다. [저번에 위에 있는 원서 꺼내려다가 삐끗해서 지금 2주째 옆구리뼈가 아프다...아마 고질병?] 엄마는 의자 놓고 올라가서 상자랑 씨름하는 나를 보며 방안 꼴이 그게 뭐냐고 했지만,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올라가서 원서 몇개를 꺼내어 정신없는 삼각 스카프를 펴고 이쁘게 사진을 찍었다. 두권다 Cornelia Funke님의 책임! (저자가 같다) 첫번째는 Dragon..
2009. 2. 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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