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생각들
맘모톰 시술 후 스스로 관리중입니다.
맘모톰 수술을 5월 17일 오전에 받고, 4일이 지난 5월 21일 야외 활동을 하니 상처 부위에 땀이 차서 주삿바늘 상처가 아물지 않을 것 같아서 스트립 테이프를 과감하게 떼어 버렸습니다. 4일 정도 지났으니 주삿바늘이 들어갔던 자리의 피부가 당연히 붙었을 거라고 예상을 했지만 테이핑을 떼어낸 자리는 아래와 같이 벌어져 있었고 안에 조직도 살짝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병원에서 붙여준 스트립 테이프를 떼어버렸기에 그냥 놔두면 상처가 절대 아물지 않을것 같은 모양이었어요. (속이 보이니깐 약간 겁먹었음) 처음에 병원에서 붙여준 상처 봉합용 스트립 비슷한 물건이 당장은 집에 없어서 대체품을 찾다가 약국에서 구입했던 방수밴드를 이용하기로 했어요. 가위로 끝부분을 자르고 알코올 소독 후 연고제를 바르고 상처부위에 ..
2022. 5. 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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