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생각들/여행
제부도 철문이 열릴때까지 기다리다.
저번주에 제부도 갔다온 이야기를 하려고 글을 씁니다. 올해 내내 블로그에 제부도 갔다온 이야기 많이 하는것 같은데, 점점 추워지는 날씨도 그렇고, 연일 코로나로 인한 확진자가 엄청 많아지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건물 내부로 들어가지 않는곳을 찾다보니 계속 바다만 다니게 되는것 같아요. 차로 1시간 이내의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말이죠. 그리하여 저번주 일요일도 (2020년 11월 15일) 폭죽 터트리러 오빠와 함께 제부도로 향했습니다. 2020년 11월 15일 제부도 입구 2.3km 앞, 주차장에 차를 멈추다. 제부도 앞에는 이미 많은차들이 우리처럼 일찍와서 기다리고 있었기에, 좁은 도로위에 차산차해¿의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로에서 정차하고 기다릴 수 있었지만 차를 옆 주차선이 있는곳으로 빼서 제부..
2020. 11. 2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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