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생각들/야옹이
분유 퍼밀락 먹고사는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들은 잠자면서도 쭙쭙이 하느라고 입이 열려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순간포착 + 집사가 살짝 벌림으로 완성된 사진입니다. 창고에 홀로 버려진 일주일 추정 아기고양이를 데려왔고 현재 4일차인데 아직도 이빨이 없습니다. (태어난지 11일째 추정) 그러므로 당연히 사료는 못먹고 분유를 먹고 있어요. 선사용 후리뷰를 하는지라 이미 뜯은 자국이 있고요. 아기고양이가 오던날 동생이 동물병원 달려가서 사온 퍼밀락(PUMILAC) 분유 입니다. 고양이 강아지 아기동물들 공용인가봐요. △ 뒷면에는 주의사항과 성분표시, 유통기한등이 있고요. △ 속안에는 이렇게 상아색 분말이 있습니다. 이 가루들의 정체는 흐음, 꼭 핫케이크 가루에서 느껴질법한 향이 납니다. △ 약간 따스한 물 40ml에 3스푼을 넣어서 만든 분유..
2018. 4. 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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