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생각들/가끔뜨개
폼폼방석 5개 뜬거 보여줄게요.
계속 하루하루 뜰 수 있는 만큼 떠내려가고 있는 폼폼방석들 입니다. 1월 13일 월요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폼폼실이 저의 품에 안겼고 이 실이 오고나서 내 눈을 의심해야 했던 사건이 있었으니...! 털실 색깔을 세개 + 세개 분명 각각 다른것을 시켰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주문내역을 보고 기겁을 했더라는! 같은것으로 여섯개나!! 결국 방법이 없으니 그냥 뜨개질을 하기로 했습니다. ▲ 도착한 실의 띠를 보니 다른 제조사에서 나온 폼폼실 입니다. 기존에 뜨던 실들과 다른점은 모르겠어요. ▲ 기존에 폼폼실 2볼을 모두 사용하고도 실이 모자라서 역시 주문했던 세번째 볼로 열심히 떠내려가는 중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방석과 거의 같은 크기가 되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방석크기 41CM*41CM 2볼 반..
2020. 1. 19. 23:14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