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생각들/야옹이
우리 고양이가 바나나 쿠션을 사용하는 법
집에 우리 고양이 쬬쬬를 위한 또 다른 신문물이 등장했으니, 어떤 것인가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갔더니 인형 재질로 이루어진 폭닥한것이 있어서 찍어봤어요. 동생이 다2소에서 구입한 바나나 쿠션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고양이는 이 폭닥한 바나나 쿠션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었어요. 「이곳은 내구역이다옹!」 바나나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버린 우리 고양이 쬬쬬의 모습입니다. 새로 사 온 물건인데도 거부감 제로의 모습이에요. 7kg의 우리 고양이가 바나나 속에 쏙 안착했어요. 위의 사진만큼 공간이 남아요. (공간이 남는다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요) 한여름인데도 따뜻한 바나나 속에 들어가 있는 걸 보니 엄청 좋은가 봐요. 쿠션(방석) 위에 고양이가 항상 덮는 무릎담요를 감싸 주었어요. 안쪽..
2022. 7. 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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