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생각들/팔찌만들기
미산가 팔찌를 만들기 위한 준비
10대후반부터 20대초반까지 많이 했던 십자수! 그리하여 엄청 많은 자잘한 작품을 남기기도 했지만 미완성도 많은 나의 취미역사. 그리고 편안하게 잠든 나의 실들. 최근에 미산가 팔찌를 접하게 되면서 박스로부터 15년 전으로부터 실들이 모두 다 튀어나오는 중입니다. 그러나 이 많은 색실들 중 검정색은 조금도 없었다는거! 검정색이 없어서 미완성으로 남겨둔 테두리가 없는 십자수들도 발견이 되었으니, 잠시 보여주자면 아래의 것들 입니다...! 아마도 책갈피였던것으로 기억하고, 찾아보니 제레미아 십자수 도안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분위기와 배색이 이쁘다고 생각해서 팔찌만들때 이것을 보고 참고를 하기도! 배색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어려운것! 아무튼 이틀전에 미산가 실팔찌를 위하여 검정색 실 포함하여 주문했던 실..
2019. 3. 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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