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생각들/야옹이
고양이 셀프미용 혼자하기
△결국 털뿜뿜 시대를 졸업하기 위한 우리 또또의 미용이 시작되었습니다. 꼬리끝을 남기고 꼬리부터 컷팅이 시작! △우리 또또는 셀프미용 레벨 70의 고렙묘입니다. 미용을 3주에 한번씩 어릴때 부터 해와서 면도기가 돌아가면 가만히 있습니다. 몸통털을 컷팅할때는 다른데를 보고 있는 여유까지 겸비했어요! △ 털뿜뿜 시대를 맞이하여 문제가 됐던 목걸이라인까지의 털을 밀기로 결정했어요. 항상 예쁘라고 일부러 남기는거였는데 제 마음이 아픕니다. △악! 목걸이라인...! 털이 잘라지고 있어요. 마음이 약해서 다 자르지는 못했지만 2cm정도는 이전보다 들어가서 컷팅을 했습니다. △오늘따라 옆으로 더 퍼져보이는 우리 또또의 얼굴 넥라인 털이 쥐가 파먹은것처럼 되어 집사마음이 아프구나! △카메라의 앵글이 별로입니다. 몸통이..
2018. 3. 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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