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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두번째 뜨개질로 자라무늬 목도리가 탄생했습니다. 어제 올린 글에서 봐도 거의 완성할 것 같은 모양이었는데요. 열심히 뜨개질을 하여 빨리 완성이 되었습니다. 실은 90g 털실 5타래째에서 보이는 만큼 남았어요. 고무단 못뜰까봐 전전긍긍하면서 거의 다 소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한주먹만큼 남아서 한편으로는 다행이고 한편으로는 쬐끔 아쉽네요.

 

 

△ 뜨개질하면서 마음이 비뚤어졌는지 고무단 고무단 모양이 처음과 다르게 잘록한 모양으로 되었어요.

 

 

 

△ 감촉이 느껴질것만 같은 살짝 보송보송한 느낌의 털실입니다.

 

 

△ 첫작품인 격자무늬 목도리보다는 실수가 많이 없었던 자라무늬 목도리! 역시 뜨개질은 하면할수록 늘어요!

 

 

△ 요렇게 접어보아도 예쁘지요?

 

 

△ 실수없는 옆선의 나름 정갈함!

 

 

△ 털실 남은것으로 대충 묶어주면 선물로 나갈 준비 끝! 이것으로 자라무늬 목도리의 완성 포스팅이었습니다. 다른 뜨개질을 시작하면 돌아올게요!

 

 

 

[자라무늬 목도리의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싶으시다면? 또는 다른 목도리 구경 어떠실라우?]

 

2018/01/12 - 두번째로 도전한 뜨개질 목도리인 자라무늬 목도리

2018/01/04 - 레드빈 컬러의 격자무늬 뜨개질 목도리 완성!

2018/01/01 - 2018년이 되자마자 시작한 격자무늬 뜨개질목도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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